牛 溲 馬 勃

고장 신고서

정순택 2018. 3. 18. 14:53

고장 신고서

 

눈 시력 :

2015/03/23

근시안 용 돋보기 맞춤/고양 성모안과

2017/06/15

텔레비젼 화면 어리어리/자막 읽기 어려워

콤터 사용 줄였는데 년초에 비해 시력 약해진 듯/스마트폰 화면 보는 시간은 증가

2017/07/18

침침한 데서 신문 오래 봤더니 시력 약해진 걸 느낄 정도/밝은 조명 사용할 것

2018/01/17

고양 성모안과 : 녹내장, 황반변성, 망막증 등은 아니라 다행

오른 쪽 눈 : 직선이 구불텅 구불텅 곡선으로 보임

오른 눈 망막에 딱지 낌 현상/2주 후 재검키로/수술 필요할 듯

2018/02/19

일산병원 안과 예약 02/26 14:30 지용우 선생

2018/03/07 木

고양성모안과 : 진료소견서 발급 @1,800원

2018/03/09 金 안구건조증?

깜박일 때 마다 오른 쪽 눈에, 잉크 뿌려진 모양의 검은 색 상 나타나 위로 움직여 사라지는 증상 발생

안약(인공 눈물) 넣은 뒤 회복됐으나 피로감 많음

2018/03/11 日 23:30경 늦게 TV시청중 잉크뿌려진 현상 발생/낮에 청첩용 주소 확인 전화, 콤타작업(엑셀) 오래 함/휴식 필요/내일 일찍 안과 방문 예정

2018/03/12 月

일산병원 안과 진료

시력 기본 검사, 전반적인 상담, 양 눈 근접 깜박 촬영, 또 하나의 망막촬영(고양성모인과 유사)

정은지 선생 : 망막 전막증 수술 예정 : 5/9(水)

약간 핏줄기, 백내장 제거 포함

중간 검사 要 : 1) 심전도실(2f) - 심전도

3/20火예정 2) 영상의학과(1f) - 가슴촬영

3) 채혈실(1f) - 피, 소변 검사(금식)

 

목 뻣뻣함 :

2017/06/15

아침 일어나면 뻣뻣/누워 스트레칭(요가) 하면 부드러워져/

2018/02/01

기상시 요가(손발치기, 손비비기&두드리기, 발마사지, 김밥, 올챙이, 자전거타기, 공굴리기<굴렁쇠> etc) 30분 정도 지속적 실행으로 개선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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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가락-발톱 :

2017/06/15

왼발 엄지발톱 : 작년 쎄게 부딛쳐 발톱 빠진 뒤 원상복구중/울퉁불퉁 불규직한 발톱 끝/둘째 발가락 방향 발톱끝 매끄럽게 정리 안돼 피부 찌르는 느낌 안좋아/기다려 봐야..

2017/06/24

아침 일어나니 엄지발가락 욱신거려/모든 발가락 후끈거려서 엄지만 특히 뜨겁다 아님/소염제 먹어?

2017/06/25

집에있던 소염진통제 2알씩 먹으니 불편함 사라져 (3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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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바닥 :

2017/06/15

오른쪽빌바닥 : 앞쪽가운데/무명지발가락 발톱에 바르는 무좀약 썼었는데 그 영향인 듯/짚으면 맞혀/걷기 시작하면 조금 지장/약간절룩거림 현상/걷다보면 못느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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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시려움 : 발 후끈거림

2017/06/15

발 시렵다한 건 10년도 넘은 듯/한 여름 소파에 앉아 있으면 시려워//

소파에서도 발 올리면, 바닥에 발 뻗고 앉으면 덜함/책상의자 앉을 때는 발까지 의자 위에 올리고 앉으면 할 편해//

발치기, 발바닥 두드리기, 발 맛사지//

2017/06/24

아침 일어나니 빌 후끈거림/왼엄지빌가락 쑤심 느낌 동반/소염제 먹어?

*** 발가락/발톱 참조 ***

2018/02/01

기상시 요가(손발치기, 손비비기&두드리기, 발마사지, 김밥, 올챙이, 자전거타기, 공굴리기<굴렁쇠> etc) 30분 정도 지속적 실행으로 개선됨

몹씨 발 시려워 괴롭던 증상 대부분 없어졌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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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 :

2017/06/15

왼쪽 아래 어금니 맨 속(사랑니) 이물질 끼어/죽어라 안빠져/시큰거리더니 며칠뒤 못느껴(익숙해졌나?) /흔들리는 느낌

2017/06/23

아무 일도 없었던 듯 ...

치과 방문 요망/사랑니 빼버려야 할 듯

2017/07/10

양치질하면 사랑니 뿌리부근 약간 시큰/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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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화불량 :

2017/06/15

하절기 덥혀먹는 음식에 살짝 식중독

며칠간 꼬물꼬물/부글부글/안정 안쉬워..

2017/06/19

4호선 서울대공원역(세월회) 가다가 이촌역 환승하며 화장실 사용 다행/

2017/06/23

소화기능 정상 회복된 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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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톱깨짐 증상 :

2017/06/23

무얼 건드렸는지 오른손 중지 손톱 끝 깨져 벌어짐/손톱이 긴 것도 아닌데/(전부터 가끔 그랬음)/깎고 정리한 뒤매니큐어 바름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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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쭉지 :

2017/06/28

아침 일어나며 누워 요가하는 중, 오른편 어깨쭉지 속 목쪽으로 맏치는 듯 약 통증 자전거타기 하기싫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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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건강/신경/분노 조절 :

2017/06/22

분노조절/도메인 카드결제 시도중 폭발

ccomi.net/gabia/신한카드

2017/06/29(木)

삐지다/레지오 끝나고 쉬면서, 공부(하모, 단소, 장구)하자는 제안 거절하곤, 하모 부는 옆에 와서 부시럭대는 바람에 심술이 들끓어 삐졌다/함께 안할바엔 방해는 말아야지!/나도 목요일은 레지오 하라고 그날을 건드리지 않잖나?!

2017/07/07(金)

굉장히 무더워 불쾌지수 높아/오전에 단소(1시간)+오후에 단소동아리(2시간)+공방센타 총회+재즈 & 탱고 저녁식사 약속(바오로+카로리나 부부 아들 연주/선릉 브에노스 아이레스) 등 바쁜날

복지관 식권 구매 과정 트러블 발생/고레티 내 것까지 2매 구매요청/담당자와 마찰 빚어/쫓아가 얼굴붉혀/꼴불견 연출//

저녁약속 4명 좌석부족으로 2명 축소->4명모두 식사후 참석키로/언짢은 기분/억지로 달래며 저녁식사/연주회 참석/기분 추스리고 무사히 마쳐 다행

2018/02/22 (木)

일의 우선순위 판단에 장애 발생

11:30~12:00 에 영등포 서봉 이도필님 방문약속 있는데 그리 급하지 않은 이런저런 청소 후 청소기 세척까지 다 해내느라 시간 늦어, 유료 870번 좌석버스 타고 가도 시간이 조마조마..,

우선순위 결정만 잘 했으면 느긋하게 무료 전철로 콧노래 부르며 갈 수가 있었을텐데...

기억력도 판단력도 접근력(보고, 듣기, 느끼기 등), 실행력까지 무뎌지고 둔해져서 장애 발생..!!!

===== end =====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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